BMW M8 신형 쿠페와 컨버터블 출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9)

etc./About Car|2019. 9. 6. 12:26

BMW는 9월 10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9에 신형 'M8 쿠페'(BMW M8 Coupe)와 신형 M8 컨버터블 BMW M8 Cabriolet을 전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공기역학과 엔진의 냉각 성능을 끌어 올리는 전용 범퍼를 비롯해 스포츠 성이 강화된 실내장식 등 기반 차량의 신형 8시리즈 쿠페 신형 8시리즈 컨버터블에 대해 BMW M 같은 변경이 추가되는 것이다.


▶︎ 경쟁은 625hp 전동기구는 BMW M이 개발을 맡은 직분 4.4 리터 V형 8기통 휘발유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이 V8은 실린더 공간 위를 가로질러 배치된 배기가스 흐름의 에너지가 2개의 터보차저의 터빈 휠에 최적으로 전달된다. 냉각 시스템도 최적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서킷 주행 시의 열부하를 품고 있다. 덮개 제어식 배기 시스템의 음향은 선택한 상태에 따라 변화한다. 최대 출력은 600hp, 최대 토크는 76.5 KG / 1800~5600rpm이다. 0~100km/h 가속 3.3초, 최고 속도 25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옵션의 "M 드라이버 주 패키지"는 이미터가 해제되며 최고 속도는 305km/h에 도달한다. BMW는 9월 10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9에 신형 M8 쿠페와 신형 컨버터블 버전을 전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고성능을 요구하는 고객은 "경쟁"을 부추키고 있다.



▶︎ 액티브 M 디퍼렌셜


또한 "액티브 M 디퍼렌셜"도 채택하고 있다. 트랜스퍼 케이스가 필요한 경우, 구동 토크의 일부를 무단계로 가변하여 프런트 차축으로 배분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좌우 후륜 간의 구동 토크 배분은 액티브 M 디퍼렌셜이 담당한다. 스포츠 주행 시 혹은 노면의 그립이 변화하는 장면 등 상황에 맞게 M drive에 포함된 액추에이터가 잠금 비율들을 선택하여 주행 안정성을 확보한다. M drive의 도입으로 차량을 안정시키기 위해 DSC (다이밋쿠 스타 빌리디 제어)의 개입이 필요한 것은 극단적인 상황에만 한정되어 엔진 출력을 추진력으로 거의 낭비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M 스테이터스를 채택하여 BMW M 모델들을 위한 전용 제어 시스템은 전동기구와 차대를 운전자의 취향에 설정하는 것을 허용한다. 4WD의 M drive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 사이의 힘 배분을 조정할 수 있고 브레이크 시스템도 드라이버 취향에 설정할 수 있다.


센터 콘솔에 있는 새로운 설정 버튼을 누르면 5개의 차량 매개 변수에 대한 설정 항목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제어 디스플레이에 설정 메뉴가 표시된다, 그 후 드라이버는 터치스크린 또는 drive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엔진, 서스펜션, 방향조정, 브레이크 등 각 상태를 1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M전용 디지털 조종석


또한 센터 콘솔의 M 상태 버튼을 조작하여 디지털 미터와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지원 시스템의 설정 변경을 할 수 있다. 스포츠 상태에서는 드라이버는 계기판과 헤드 업 디스플레이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냉각 시스템의 온도, 터보 부스트 입력, 타이어 상태, 전후 방향과 횡방향의 가속도에 대한 정보는 좌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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