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알파 로메오 토니레 2020년 발표 양산형에 가까운 모델

etc./About Car|2019. 10. 10. 14:04

알파 로메오가 판매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컴팩트한 SUV가 뉴 모델 "토나레" 정식 발표로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양산형에 가까운 자동차의 이미지/프로토 타입을 현재 입수한 상황이다.


거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되는 사진으론 SNS에서 확산이 되기 전에 이탈리아의 자동차 전문 정보 페이지에 접수된 듯 하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가된 콘셉트 카에 가까운 자동차이지만, 몇 가지 변경 사항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앞문은 보닛과 범퍼 그리고 이음새의 위치가 바뀌고 헤드 라이트는 일반적인 모델과 다를게 없어 보인다. 후면 유리는 대형화하였으며 미등은 높이가 높아졌다. 기본 비율은 컨셉 카에 매우 가까운 편이다.


토나레의 발매는 2020년 말에서 2020년 중반에는 생산 모델이 발표될 예정이겠다. 영국에서는 2019년 7월 굿 우드 페스티벌에서 컨셉카가 선보이게 되었다.



카테고리로는 BMW X과 아우디 Q3 등의 라이벌이 될 것이다. 알파 로메오 모델 레인지로 스테루뷔오보다 한층 작은 클래스이다. 토나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고갯길 이름에서 비롯된 네임이다. 알파 로메오로는 처음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탑재 한 모델이기도 하다. 컨셉트 카의 발표시에는 우리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유럽의 브랜드를 이끄는 로베르타 제루비의 이야기는 2018년 15만대의 판매량에서 연간 40만대로 늘릴 목표 달성을 향한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아우디 Q3 등의 라이벌이 될거이며 하이브리형으로 나름 경쟁력 있는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신형 알파 로메오 토나레 2020년 발표 양산형에 가까운 이미지로 모델 컨셉을 잡고 디자인 변경은 아무래도 "토나레 베스트 셀러"를 최대한 참고하여 20204년까지 유럽 시장 수요의 80%를 충족할 수 있는 모델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금년도 보다 훨씬 강력한 포지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제루비는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제루비에 의하면 앞 유리 와이퍼를 추가하고 4인승에서 5인승으로 수정하는 등 경미한 변경에서도 큰 디자인의 변경은 변경하지 않고 양산하고 있다고 한다.


"컨셉 모델은 양산 모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전체 비율뿐만 아니라 원현으로 늘어선 전화 다이얼 휠의 디자인과 3연 헤드 라이트, 대시 보드의 모양 등 디테일도 실현성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나레에 탑재되는 하이브리드는 곧 지프에 도입되는 것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여 프론트 엔진을 탑재, 후면에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 된 PHEVD용 파워 트레인은 239ps의 최고 출력을 부여했다. 알파 로메오에 탑재되는 경우 성능 향상을 위해 이를 상화하는 파워가 주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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