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람보르기는 걸윙이 맞을까? 당신이 몰랐던 고성능 차 문 명칭 탑 5!

etc./About Car|2019. 9. 30. 18:45

고성능 차의 상징이라고 하면 보통 걸윙을 의미했다. "세 쌍둥이의 영혼 백까지"라는 말이 있었지만 고성능 차가 한창 붐이었던 시절에 튀는 자동차 문을 "걸 윙(문)"라고 기억하였으며 그것말고는 딱히 불리우던 명칭ㅇ ㅣ없었다.


특수 문 개폐를 한 "랩터 문"

분명히 람보르기니 쿤트치와 뒷부분은 도요타 세라 문 형상을 봐도 일반적으로 걸 윙이라고 있던 것으로부터 대부분은 이야기하길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였었지만 사실상 문제점 투성이었다. 이제 와서 생각하는 수도 있겠지만, 걸 윙 이외의 플립형이 있는 문 정식 명칭도 기억하는 것이 좋겠다.

1. 걸윙
우선 진정한 걸윙에서 원조는 쇼의 대스타 이시하라 유지로씨가 소유한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쿠페(1954년). 엄밀하게 말하자면 걸윙이란 갈매기의 날개라는 뜻과 함께 갈매기의 날개처럼 열에서 열려졌음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갈매기의 날개처럼 보이지 않는 문은 걸 윙은 없다고도 말할 수 있겠다.

차종으로 말하자면 영화 "백 투더 퓨처"에 등장한 뒷부분은 DMC-12와 메르세데스 벤츠 300SL을 모티브로 2009년에 데뷔한 SLS AMG가 걸윙의 대표격이었다.

국사차로는 마쓰다 오토자무 AZ-1이 유명하지만, 뜻밖에 알려지지 않은 차종으로 이시하라 홍보가 제작한 드라마 '고릴라 경시청 수사 제8반'에 등장한 미쓰비시 종마도 걸 윙 사양이 5대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2. 시자 도와, 일명 가위 문
람보르기니 쿤트치와 같이 차체 측면에서 수직으로 열리도록 문은 "시자 도와"이라고 불린다. 마치 가위가 열릴 때 같은 여는 방법이라면 모두들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운에서 처음으로 채용된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아베 박겐 타도르, 베네노, 첸테나리오 등 역대 V12 기통 모델에 계승되어 왔다.

3. 나비문
"나비 문"은 이름 그대로 정면에서 보았을 때 나비의 날개처럼 여는 문이다. 페라리와 맥라렌 720S 메르세데스 벤츠 SLR, BMW i8, 그리고 도요타 세라서가 나비 문을 채용하였었다.




4. 디 헤도 라로, 싱크대로 헬릭스, 엑추에이터 문

일명 랩터 문이라고 스웨덴 캐니 구세구가 채용하고 있는 아주 특별한 문으로 일단 문이 좌우로 퍼지고 수직으로 회전한다는 문이 특징이겠다. 나버려라라는 맹금류의 것으로 독수리와 매를 이미지한 문이다.


5. 캐노피 문

전투기의 캐노피처럼 온실 전체가 제기 열 스타일의 문이다. 중국의 1305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차 기술을 룰로 하여 Rea 영화인 캐논 볼에 등장한 스털링 노바(빠뷔스, 유레카 호주에서 생상된 꾸러미 자동차) 등이 이 유형에 속한다.


그 밖에도 백조의 날개처럼 바로 옆이 아니라 약간 대각선에 열 애스턴 마틴의 백조윙문과 같은 특수문도 있긴하지만 사실상 이걸 걸 윙 부류로 분류하기엔 애매하다고 본다.


다음 포스팅에선 렉섯, 3개의 미디어와의 협업 이벤트인 "LEXUS SUV CRAFTED MARCIE" 개최한다고 하니 해당 포스팅도 기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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