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720S 시승, 뛰어난 디자인에 숨겨진 본질적인 성능

etc./About Car|2019. 9. 25. 15:18

슈퍼 스포츠 성과에 플러스를 더한 720S 모델

그야말로 720S 모델이 슈퍼카에 좋은 예이다. 최근 맥라이 600LT에 감동하여 경량&스파르타 수준에 입지까지 도달하였다. 이번 720S 모델은 과연 어느쪽일까 하고 말하면, 슈퍼 스포츠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나름의 효율선에서 통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720ps & 770 Nm이라는 엄청난 힘&토크를 살려가는 등 성능을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작금의 맥라렌은 제품군의 확충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있고, 정직하게 말하자면 오해를 받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에는 맥라렌이 회사 부류의 그랜드 투어러를 발표했다. 하지만 그 점을 고려한다고 한들 확실히 전하고 싶은 이 720S 모델은 바로 맥라렌이라는 것이다. 즉, 세련된 실제 스포츠카를 편안하고 빠르게 타 버리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다. 더 말하자면 소유자의 생활 속에서야말라로 소수의 중앙 작착 슈퍼카라고 할 수 있겠다.



스포츠 상태 이상에서 발휘하는 힘

그래서 핸들링도 우수하므로 속도는 상승하고 있을 뿐이다. 600LT 정도 이득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그래도 빠른 부류에 들어가는 점이다. 게다가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이것을 노린 라인을 그려 쉽고, 타각의 균형도 취하기 쉽다는 맥라렌의 특기 사항이기도 하지만, 720S 거미의 경우 다른 매클래런 차량과 비교하면 러닝 값이 대형화되어 있는 것도 있고, 높은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러닝 값이야말라고 편의에 이바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균형을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는 곳이야말로 최신 맥라렌의 무서운 점이기도 하다.

전동기구는 "친숙한"이라는 부분을 언급하고 싶어지는 4리터 V형 8기통 트윈 터보 엔진 M840 T 스포츠 시리즈에 탑재되는 3.8리터 사양과 비교하면 무려 41%의 부품이 쇄신되고 720S 모델 답게 원활한 느낌의 인상을 가질 수 있다. 힘 감이 굉장이 높기 때문에 강렬한 가속을 맛볼 수 있겠다. 쿠페보다 48kg정도 무게가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마저 없애는 정도의 경쾌한 느낌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무리 방법이 실록 능숙한 셈이다.


그리고 이렇게 나름대로 속도로 비행할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브레이크 성능이 높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감행은 에어 브레이크, 코너 앞에서 제동을 걸 때마다 백미러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제동 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속 영역에서 엑셀을 급격하게 되돌린 경우에도 이 에어 브레이크가 작동하고 공기 역학적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훌륭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점이다. 600LT도 그랬지만 최신 맥라렌은 포르세에 필적할 정도로 우주 제일 효과 브레이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렇게 실감이 될 정도로 안정감이 무섭다.


그러한 엄청난 일면에 감동하는 한편, 일반 상태 등 평소엔 소극적인 인상을 유지하기 때문에 취급하기 쉬움이 두드러진다. 게다가 서스펜션의 설정을 보다 쾌적 방향으로 흔들어 있으므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