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가 만드는 현대판 모래 언덕 시작 자동차

etc./About Car|2019. 9. 23. 15:37

지금부터 반세기도 전에 스티브 맥퀸이 주연 한 영화 '화려한 도박' 그가 해안을 타고 돌아 다니며 새빨간 해변 버기는 당시의 젊은 이들을 꽤 매료시켰다. 실은 그 혼자 실제로 구입할 수 없을까 진심으로 생각했을 정도였다. 사실 그 인기는 당시 타이틀하고 훼로바기라고 경차 기반 특장차를 100대 한정으로 판매한 정도였다.


이 버그되는 차량의 정식 명칭은 마이어스 맨어 1964년에 서해안에 사는 브루스 마이어스는 서핑 엔지니어가 해변을 뛰어 다니는 고안 욕조에 타이어를 붙인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베이스는 VW 비틀에서 바닥을 36cm 절약해 시보레 픽업 트럭의 서스펜션을 이식했다.


이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순식간에 인기를 얻고 처음에 언급했듯이 영화에까지 출연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마이어스가 발안, 개발, 생산 판매 한 '마이어스 맨어'는 구조가 너무 단순 지나서 특허를 받을 수 없으며 짝퉁이 쏟아져 결국 본가 마이서는 파산하고 만단.


현재 전기 자동차에 대한 변형에 의해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불식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VW는 이 버그의 유산을 존중하고 동화 부활시킨 것이다.



"버기 ID입니다."라고 이름 붙여진 컨셉 모델은 길이 4.06 x 전폭 1.89 x 전고 1.46cm, 휠베이스 2.65m와 원래보다 두 바퀴도 크고, 옆에 늘어선 부분이 장난감과 같다. 베이스는 VW의 BEV (전기 자동차)인 ID 시리즈에 채용되는 MEB로 명명된 공통 모듈에서 바닥에 62kWh로 비교적 큰 용량을 가진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리어 액슬에 포함된 150kW 모터에 의해, 0-100km까지 7.2초, 최고 속도는 160km/h로 리미터가 개입하고 항속 거리는 250km이다.


언뜻 보면 단순한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수석 디자이너 클라우스 비 쇼프에 따르면 4m의 몸에 원래 버기의 이미지를 거듭하기 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곡면이라고 한다. 또한 롤 바의 모양과 높이 캔버스 톱을 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비밀을 밝혀 주었다.


시승이 열린 장소는 페블 비치에 이어 17마일 드라이브에서 대회 참가자 페라리 나 람보르기니, 심지어 유명한 클래식 자동차가 왕래하고 있다. 그러나 주목되는 것은 브릴리언트 그린에 빛나는 ID이다. 버그에서 일제히 스마트폰의 포열이 줄 지어 버릴 정도이다.


놀란 부분은 비교할 수 없는 감성 감으로 마치 두꺼운 철판에 타고 있는듯한 기분인 점이다. 이외에 문과 보닛이나 트렁크 리드 등 가타삐시와 같은 선체 부위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귀에 닿는 것은 기분 좋은 바닷 바람 뿐이다. 육각형의 핸들 부분은 스마트 폰을 옆으로 같은 사이즈 감의 계기판이 있을뿐, 속도 및 배터리 잔량 등 최소한의 정보만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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