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롤라 등장 세단과 왜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체형별 8월 순위

etc./About Car|2019. 11. 4. 16:51

신형 코롤라의 등장으로 시장에 이변이 생기다.


소비 증세 이전 갑작스러운 수요에 따라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9월 신차 판매, 구매자의 식지를 달렸다. 모델은 어떤 것인가. 여기에 체형별 인기 차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전반에 걸쳐 눈에 띈 것은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 시장의 확대였다. 그동안 침체했더니 시장이 신형 '코롤라/년식 여행'의 등장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또한 크로스 오버 시장도 전월보다 점유율을 늘렸다. 이곳은 특정 차종에 인기가 모인 자리라기보다는 각 모델이 전체적으로 대수를 늘렸다. 인상하면서 시장다마 경향이 달라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경향을 살펴보도록 하자.


노트 아쿠아를 뗴어 선두를유지


해치백 / 콤팩트 카 부분은 갑작스러운 수요에 힘입어 총 대수는 전월보다 2만 6,583개 증가해 9만 351대에 달했다. 단, 등록 승용차 전체 점유율은 성장이 두드러졌다. 다른 시장의 기세에 밀려 1.1% 포인트 감소한 34.2%를 기록했다.

선두는 전월과 변함없이 닛산 노트가 등재되었다. 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71% 증가한 1만 3,183대로 크게 약진하였다. 2위 "도요타 아쿠아"의 차이는 전월에 225대였던 것이 당월은 3,446대까지 확대 되었다. 아쿠아도 전월 대비 30% 증가하여 나쁘지 않고 오히려 호조였지만, 노트북이 그 이상으로 절정이었다는 점이다.

3위와 4위는 형제 차인 도요타 구미와 도요타 탱크가 갖추어져 차지했다. 구미는 이전보다 상위에 진입했지만, 탱크도 2개월 연속 톱 5를 달성하고 설치 왜건 인기를 인상했다.

5위는 전월 6위로 상위 5위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전월 대비 3%이상 등록 대수에서 "도요타 비츠"를 제치고 톱 5에 복귀를 했다. 또한 도쿄 모터쇼에 차기 모델이 공개된 2020년 2월에 판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향후의 판매 상황에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코롤라는 3위와 길조로 좋은 출발


세단/페스트 백 시장은 전월 대비 대수 1만대(34%)이상 늘려 2만 9,982대를 달성했다. 등록 승용차 전체 점유율은 11.4%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코롤라 효과"가 나타난 셈이다. 선두는 1만 230대를 등록했다. "도요타 프리우스"가 속한 클래스는 코롤라와 같은 준준형차(소형, 중형 클래스) 하지만 전월 대비 42% 증가 뻗은 코롤라 등장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은 것 같다. 2위는 '도요타 크라운' 이쪽도 전월 대비 64% 증가로 크게 성장하고 있어 소요 확대의 물결을 타고 인상하고 있다.

그리고 3위에 올랐다는 "도요토 코롤라"(세단), 9월 17일 발매로부터 등록 기간은 약 2주 정도였지만, 첫달부터 호조를 보였다. 또한 모델 변경을 계기로 자동차 이름 변경 때문에 일본 자동차 판매 연합회의 구분은 기존의 '코롤라 아무시오'라고 다른 모델로 계산된다. 따라서 여기에서도 신구 모델을 나누어 다루고 있지만, 만일 코롤라와 코롤라 아이고 시오를 합치면 대수는 3,460대로 된다. 코롤라 아이고 시로도 모델 말기하면서 1,47대가 등록돼 6위를 차지했다.

4위는 마쓰다 MAZDA3가 등재되었다. 대수는 전월 대비 139% 증가한 12배 이상으로 불어나고 있으며, 3위 년식에 약 60대의 차까지 다가섰다. 또한 5위는 도요타 캠리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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