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출시와 큐브 엔터테이먼트 매각 소식

시사정보|2019. 11. 14. 11:43

디즈니 플러스 출시

디즈니 공식 홈페이지디즈니 공식 홈페이지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 되었다. 출시와 동시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하여 화제이다. 게다가 넷플릭스의 반값에 달하는 구독료에 앞으로 상당히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폭팔적인 가입으로 인해 접속 장애가 일어나는 등 많은 해프닝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인기 상승세 중에 있다.

2019년 11월 14일 기준

코스피 2,122.45  18.43 (-0.86%)

코스닥 661.85  3.29 (-0.49%)

코스피200 282.28  2.37 (-0.84%)

미국 USD 환율 1,169.50원  6.00 (+0.52%)


큐브 엔터테인먼트

멤버 전소연을 주축으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이 M.NET의 <퀸덤> 최종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국내 현지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비공식적으로 여자 방탄소년단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리더인 전소연의 프로듀싱 능력이 부각되면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훨씬 더 추앙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여기서 주요한 이슈는 바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매각 추진 중에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주가 상승 부분에 있어 전소연과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매각 이슈가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큐브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플러스 그리고 큐브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로는 현재 IHQ가 지분 5%를 인수되고 있다. 디즈니가 2년 전, A&E텔레비전네트웍스코리아를 통해 IHQ의 지분을 인수한 것이다. 여기서 주요한 이슈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는 IHQ란 점에 주목해야 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1/3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IHQ는 매각의 주체인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매각가와 IHQ의 평가는비례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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