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파산 루머, 지스타(G-STAR) 2019 개막

시사정보|2019. 11. 13. 16:24

도이치 뱅크와 비트코인 11월 가격전망



11월 5일 오전, 미국 4Chan 커뮤니티에서 '도이치 뱅크 파산신청' 관련하여 루머가 실시간 핫이슈로 떠올랐다. 커뮤니티부터 시작된 루머는 실제로 아래와 같이 기사화가 되었으며 사실이 확인이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년 11월 13일 기준

코스피 2,140.92 △ 16.83 (+0.79%)

코스닥 665.14  3.77 (+0.57%)

코스피200 283.65  2.80 (+1.00%)

미국 USD 환율 1,163.50원  2.00 (-0.17%)


도이치뱅크 이슈

▲전 직원 20%에 해당하는 18,000명 대규모 올해 구조조정(2016년에는 9,000명)
▲중국 부주석가의 하이난 그룹과 관련된 비자금 이슈
▲전분기에 비해 67% 증가한 상반기 순이익

도이치뱅크의 파산 신청 루머는 떠오르고 있지만, 주요 이슈들만 보더라도 구조조정 진행과 분기별 순수익 증가로 루머일 가능성이 있겠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루머로 인해 비트코인에도 약간의 변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한다. 11월 비트코인 전망은 2가지 가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다.
<어디까지나 전문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11월 비트코인

가정 - 1 : 선물갭 채우는 상황



중국발 펌핑 코인으로 선물갭이 장기하락 추세선을 뚫긴 했지만 $8,885를 채우진 못하였다. 만일 선물갭이 이 부근을 채우게 된다는 가정하면 $8,526까지 하락한 후에 재기하여 $11,250까지 상승하는 가정이다. 만일 장기하락추세선을 넘은 상황에서 선물갭이 채워지지 않는 다면 아래와 같이 예상할 수 있다.


가정 - 2 : 선물갭 채우지 않는 상황



선물갭을 채우지 않으며 저항 부분인 $9,753부터 $9,767까지 상승하는 상황을 가정할 수 있다. 갭이란 100% 완벽하게 채워지지 않으나 투자자들의 심리 작용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 경우엔 $10,030까지 상승하길 기대할 수 있겠다.


지스타 2019, 펄어비스

지스타가 한창 진행 예정 중인 지금, 부산 BEXCO에서 14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지스타에선 넷마블, 그라비티, 펄어비스 등 게임사들이 대거 신작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중 펄어비스 게임사에 주목해야 한다. 규모 200부스로 단일 게임사 중 최대로 잡은 펠어비스는 4개의 신작 프로젝트가 상당히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 사막, 섀도우 아레나, 플랜8, 도깨비

펄어비스의 경우엔 '검은 사막' 게임 하나만 화제작이었으나 다양한 게임이 라인업 되면서 어느정도 리스크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12월 11일 '검은 사막'의 모바일 버전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상당히 받고 있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은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사드 보복으로 상당히 침체되어있던 게임 업계 수익이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이다. 그 중 펄어비스는 검은 사막 단일 게임이 아닌 위에 소개된 3개의 추가 프로젝트로 전화위복 삼았다. 이 점을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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